우리 대학 경영대학원에 재학 중인 강선웅 동문이 후배들을 위해 학교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하였다.
현재 경영대학원 5학기인 강선웅 동문은 본교 경영학부 출신으로 기아㈜ 입사 후 전라북도에 위치한 각 지점에서 영업지원 업무를 수행해왔으며, 지금은 김제 지점에서 판촉운영 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경력으로는 국내영업본부 판매교육팀에서 교육기획 및 운영업무, 전북지역본부 운영팀에서 CS 업무 및 전북 지역에 위치한 각 지점 (익산지점, 군산지점, 전주중부지점 등)에서 영업관리와 지원을 하는 판촉운영팀장으로 근무하였다.
요즘과 같이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수도권 집중화 현상으로 지방대가 위기인 상황에서는 동문들의 지원과 협조가 매우 필요한 시점이다. 원광대학교는 75년 전통의 호남지방 명문사학으로서 모든 구성원들과 수많은 동문들이 서로 힘을 모으면 그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내고 예전의 영광을 누릴 수 있는 명문사학으로 다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